네오위즈인터넷, 벅스 앱 3.0 버전 출시계획 발표

- 벅스 앱 3.0버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계획 발표,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 대폭 개선될 예정

- 벅스에서 음악을 보관하고 듣기가 편리해지며 앨범 표지 위주로 디자인 전면 개편, 음악 추천 기능도 대폭 강화

- 오는 10월 구글플레이/티스토어/앱스토어 마켓 출시 예정

뉴스 제공
네오위즈인터넷
2012-09-24 10:22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될 벅스 앱 3.0 버전은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이 대폭 개선된다.

먼저 사용자 환경의 경우, 단조로운 글자 위주의 화면에서 탈피해 앨범 표지 위주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된다. 차트와 추천음악, 검색 기능 역시 효율적으로 배치돼 이용자들이 듣고자 하는 음악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사용자 경험에서 핵심 기능은 ‘보관함’이다.

‘보관함’은 벅스에서 임시로 저장한 음악을 감상 시기, 곡, 앨범, 아티스트별로 분류해놓은 공간이다. 앱 메인화면에서 화면을 쓸어 넘겨(스와이프) 보관함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다. ‘보관함’에서는 벅스에서 임시 저장한 음악과 더불어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은 음악도 함께 곡 재생 리스트로 만들어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이용자의 취향까지 고려해 음악을 골라주는 ‘벅스 라디오’와 장르별, 테마별로 노래를 엄선해 제공하는 ‘뮤직PD앨범’ 등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다.

벅스 앱 3.0 버전은 오는 10월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앱스토어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가장 진보한 형태의 음악 앱이 나올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음악 앱의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모바일 음악 시장의 1등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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