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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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0:22
서울--(뉴스와이어)--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그를 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끝나지 않은 대결을 그린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정병길 | 주연: 정재영, 박시후 | 개봉: 2012년 11월 예정]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의 충격 고백!
파격적인 소재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11월 개봉 확정!

2012년 하반기 극장가를 뒤집을 <내가 살인범이다>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다이나믹 액션스릴러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희대의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가 집필한 살인참회록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정재영이 형사 ‘최형구’역을 맡으며 강도 높은 액션에 그만의 노련한 연기를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것이다. 박시후는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 역으로 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연쇄살인범으로 파격 변신하며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우린 액션배우다>로 액션 장르의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 액션 루키로 떠오른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원씬-원테이크로 담아낸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 이처럼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두 캐릭터의 불꽃 튀는 만남,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대결과 그들이 펼칠 리얼 액션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는 오는 11월 개봉,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리얼 액션으로 무장한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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