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 모기지플러스’ 상품 출시

2012-09-24 11:15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중소기업의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해 최고1.4%p까지 대출금리를 할인해주는 “중소기업 모기지플러스(중소기업 부동산담보대출)”를 판매한다.

판매 대상은 매출액 100억원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해당 기업이 운영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으려 할 때 대출 신청과 동시에 기업카드, 기업 인터넷뱅킹, 사업자용 계좌 등을 함께 신규할 경우 각 우대 조건에 따라 최고 1.4%p까지 대출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9월 24일 현재 기준 최저금리는 CD금리 기준으로 연4.34% (3개월CD유통수익률+1.2%)이며 총한도 2천억원 이내에서 판매하고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 상품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부진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화대출 최고금리를 연17%에서 연14%로 인하한 데 이어, 이번 금리 우대 가능한 ‘중소기업 모기지플러스’를 출시 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사업부의 박영기 전무는 “이번 ‘중소기업 모기지플러스’ 출시를 통해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금리의 운영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목표로 국내 중소기업 고객들께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고 은행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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