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올해 수상작 100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도시경관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간판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의 올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9월 25일(화) 시상식을 개최한다.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시민인기상” 첫 선정>

올해 좋은간판 공모전에서는 처음으로 선정한 “시민인기상” 10점을 포함하여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장려상 10점, 인증작 69점 등 총100점을 선정했다. 특히, 시민인기상은 시민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좋은간판 후보작들을 보고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투표에 참여하였다.

그동안은 일방적으로 전문가에 의해 좋은간판이 선정되어 아쉬웠지만 시민들이 누리소통망 서비스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여 좋은간판을 직접 뽑아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편리한 작품 제출>

올해 공모전은 생업에 매진하여 공모전 참여가 쉽지 않은 점포주, 간판제작자, 디자이너 등 일반인 참가자를 고려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한 인터넷 접수를 처음으로 실시하여 총 320점이 출품되었으며,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예비심사→1차 본심사(사진심사)→2차 본심사(현장심사)]를 통해 총 100점을 선정했다.

<디자인이 새롭고 창의적인 간판 돋보여>

이번 공모전은 특히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한 사례가 많고, 전반적으로 작품들의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는 것이 심사위원장(김현중, 이화여대교수)의 평가이다.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종이나무’(종로구 재동)는 건축물과 조화된 재질의 파사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서 간판은 크고, 화려해야 좋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고 건축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수상의 영예와 함께 홍보 및 경영지원 이어져>

이번에 선정된 좋은간판은 9월27일부터 10월28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지하철역 및 자치구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시민인기상 31점의 수상자는 오는 9월 25일(화) 시상식에서 작품전시와 함께 상장 및 해치표찰을 받게 되며, 좋은간판 인증작 69점 선정자에게는 업소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좋은간판 인증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9월 25일(화) 오후 3시, 수상자 3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별관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좋은간판 선정업소에 대해 TV등 각종 언론매체,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고등학교 교과서 및 각종 간행물 등에 게재, 지하철역 및 자치구 순회전시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업소 매출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좋은간판 점포주에게는 소상공인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영개선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개선자금 대출 및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알선 등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금년에도 좋은간판 선정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활동을 통해 점포주들로 하여금 좋은간판을 설치하면 점포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연결된다는 인식을 갖게 해 좋은간판 제작·설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디자인이 새롭고 창의적인 간판들로 간판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좋은 간판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로 올해 처음으로 시민이 직접 뽑은 시민인기상을 추가하여 좋은간판을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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