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정시책 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전국 특·광역시중 울산에 이어 ‘2위’…보건위행·환경산림·안전관리 분야 ‘가’ 등급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의 국정시책 추진 수행능력이 전국에서 우수한 기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6개시·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가위임사무 및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개발, 문화관광, 중점과제 등 분야는 ‘나’ 등급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인천, 부산과 함께 ‘가’ 등급 3개씩을 받았으나, 대전시가 ‘나’ 등급을 5개나 받아 실질적으로 울산시에 이어 전국 특·광역시중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결과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3억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일자리 창출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재투자 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정책기획관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준 결과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진한 부문은 대안을 찾는 등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추진과 지방행정추진의 통합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평가를 통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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