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 학생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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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2-09-24 13:51
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4개 권역에서 릴레이로 펼치고 있는 학생창업문화로드쇼 “알고 즐기는 창업문화 - 창업지락”이 (지난 9월7일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학생창업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두 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황철주)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SSN) 외 호남·제주권 12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호남·제주권 학생창업문화로드쇼-창업지락(創業知樂)’이 9.25(화)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창업문화를 즐기는 다채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창업지락의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를 창업으로 디자인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창업에 대한 긍정적 호기심과 능동적 참여를 촉진시켜 줄 창업꿈나무들과 성공창업의 주역들이 함께 하는 열정과 감동의 멘토링·특강으로 채워진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으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과 창업의 꿈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선배창업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공감하는 ‘창업으로 미래를!! - TES(Technology, Entrepreneurship, Startup) 릴레이특강’이 주목된다.

선배창업자로는 대학생 창업자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애드투페이퍼의 전해나대표와 짐치독 노광철대표가 자신의 창업동기와 기업가정신 실천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호남·제주권의 우수한 창업동아리, 창업지원기관 및 지원프로그램 등의 창업생태계가 소개되어 창업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골든벨, 창업동아리짱 시상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생의 창업문화, 창업지락“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선배창업자 멘토그룹, 지역 창업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학생창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운 창업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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