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25일 개장
대구시는 폭염과 연이은 태풍 등으로 과일 등 일부 농수산물의 가격 급등 우려로 추석을 앞두고 서민들의 추석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의 구매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햅쌀, 사과, 포도, 유가찹쌀 등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과 하향주, 포도와인, 벌꿀, 한과 등 추석선물세트 및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제수용 수산물 등의 추석성수품으로 시중보다 10 ~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의 특징은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우의 경우 최근 사육두수 과잉에 따른 산지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직거래를 통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쇠고기 등을 시중보다 30% 이상 특별 할인 판매하게 된다.
이 밖에도 동구 율하체육공원 등 5개소에서 ‘찾아가는 도매시장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판매 품목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무·배추 등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주요 채소와 과일 및 추석성수품과 축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찾아가는 도매시장 직거래 장터는 도매시장에서 경매를 거친 농산물을 도매가격 그대로 직거래 판매하게 되며, 축산물은 산지축산농협에서 직접 현지에 이동판매소를 설치해 판매한다. 여기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수축산물은 시중 가격의 최소 30% 이상 싼 가격이다.
9월 25일(화) 달서구 용산동 세븐하이츠아파트, 9월 26일(수)에는 동구 율하동 율하체육공원, 북구 침산동 북구청 주차장,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민운동장 주차장, 달서구 월성2동 서한아파트에서 농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과 대구 및 경북의 축산농협이 직접 찾아간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8월 오픈한 농특산물쇼핑몰 ‘대구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배달 판매하는 등 생활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가계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도매시장이 안전하고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음을 시민들에 널리 알려 도매시장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면서 “향후에도 수급불균형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하거나 명절 성수기에는 이와 같은 직거래 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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