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이날 행사에는 한·베트남 다문화정책 연구·교류를 위해 방한한 팜유이득 하노이 사범대학 교수를 비롯한 4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하노이 사범대학은 지난 8월 경상북도와 다문화교육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개발 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대학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다문화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5일 도와 육군3사관학교 간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협약 체결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서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8월 1~3일, 2박3일간)에 이어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육군3사관학교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도와 육군3사관학교는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결혼이민여성과 미래 국방의무세대인 다문화청소년의 나라사랑 의식을 일깨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경상북도 주최, 영천시 주관으로, 식전행사(결혼이민여성으로 이루어진 난타 공연, 베트남 전통춤, 성악), 개회식(다문화가족 영상물 상영, 다문화국기 입장, 유공자 표창),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7개국 홍보관, 다문화관련 홍보관, 다문화음식체험관(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등을 운영 한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참여,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며, 특히, 아시아 7개국의 흥미롭고 이채로운 전통문화 전시·체험공간 제공, 다문화 음식 맛보기 코너를 별도로 마련,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별로 18개 팀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출연, 장구춤, 단체춤, 필리핀·베트남 전통춤, 오카리나 연주, 최신유행가 등 수준급의 실력과 화려한 솜씨를 뽐내며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전통복장, 전통차 시음, 한방 떡 시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결혼이민여성들이 고국의 친정부모와 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도 제공 한다.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다문화가족은 글로벌 경북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라고 오늘 행사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서로 다른 문화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창출되는 미래 다문화사회를 도가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경북에서 살맛이 나도록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위주의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여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구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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