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전통시장 평균대비 6.3%·대형마트 대비 29% 저렴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불어닥친 3차례의 태풍으로 농수산물 물가에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광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명절 수요가 많은 과일류 6개 품목과 채소류 9개 품목에 대해 서부·각화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락가격을 모니터링 했다.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는 가격이 하락한 반면 배·포도·복숭아는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였고, 태풍이후 오이 시금치 감자 등은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하락 했으나, 배추·무·풋고추·부추는 가파른 상승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표한 광주지역 전통시장의 16개 품목의 물가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추·배추, 고등어·갈치 가격은 오르고 나머지 품목들은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9월 3째주에는 특·광역시 중 평균가격이 가장 저렴했으며 전국 전통시장 평균가격보다 6.3%정도 저렴한 것으로 집계 됐다.
또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채소·임산물31.7%, 선어류 24.9%, 생육 23.6%, 과일은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 조사 결과에서도 광주·전남의 경우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29%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179,000~194,000원, 대형유통업체 252,000~271,000원
이와 관련, 광주시 문석훈 경제산업정책관은 “광주지역 전통시장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며 “가계에 보탬이 되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말바우·남광주·무등·서방·송정5일장 등 5개 시장 주변도로 2.4Km 구간의 24시간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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