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연 여행박사 대표, 日관광청장관 표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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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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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신창연 여행박사 대표가 제4회 日관광청장관(井手憲文)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4일 밝혔다.

JNTO 한국사무소는 “신 대표는 2000년 일본전문 여행사를 창립한 이후 다양한 일본여행상품을 개발, 저렴한 가격에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일 한국인 여행객수 최다실적을 올렸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국토교통성 종합정책국 국제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국제관광진흥 부문에 다카야마시, 신창연(주)여행박사 대표이사, CHAROEN WANGANANONT (태국 여행업협회 前 회장)이 수상하게 된다.

지난 제2회 관광청 장관 표창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아키타현을 알린 영화배우 이병헌 씨가 선정되었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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