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 노안굴욕녀에서 이수경 도플갱어로…양악수술 후 호흡 편해

- 패션N 美's 에이전트 김채연씨, 충격 변신 화제

2012-09-25 09:10
서울--(뉴스와이어)--FashionN(패션앤)의 ‘美’s 에이전트(미스에이전트)’에 나이는 20대지만 얼굴은 40대로 살아가던 부정교합 ‘노안굴욕녀’ 김채연씨가 양악수술 후 이수경 도플갱어로 변신에 성공해 화제다.

김채연씨는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으로 음식을 먹기 힘들 뿐 아니라 호흡곤란 등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또 한번은 요가수업을 듣던 한 어머니가 자기하고 비슷한 나이인 거 같다며 마흔 몇 살이냐고 물어 정말 큰 좌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노안굴욕녀 김채연씨는 21살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벌써 7년 된 베테랑 주부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결혼생활로 육아와 가정 경제까지 동시에 책임져야만 했고, 대학생인 남편과 두 아이,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살면서 본인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특히 심각한 턱 부정교합과 도드라진 광대뼈, 어눌한 발음, 그리고 요가강사로서 치명적인 호흡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던 사연을 밝혔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 씨는 계란형 얼굴에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수술전과 다르게 또렷한 발음으로 말을 이어갔다. 특히 40대에서 28살의 제 나이를 되찾은 외모는 이수경을 빼다 박은 듯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술을 집도한 이진수 원장(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은 “김채연 씨의 얼굴은 주걱턱에 안면비대칭, 군데군데 꺼진 볼 살과 도드라진 옆 광대 등으로 노안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며, “양악수술과 광대축소술과 턱축소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 지방이식, 코성형수술을 통해 현 문제점을 치료하고, 외모적으로는 자신의 나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김채연은 “부정교합 치료는 물론 호흡도 너무 좋아져 숨쉬는 게 편해졌다”며, “심지어 며칠 전에 아가씨인줄 알고 쫓아오는 남자까지 있었는데 이제 잃어버린 20대를 이제야 되찾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김채연의 변신 과정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이수경 판박이다”, “이수경보다 더 예쁜 듯”, “남편은 불안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방송되고 있는 ‘美’s 에이전트(미스에이전트)’는 ‘스크림녀’ 강해균,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을 필두로 매회 의뢰인들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개요
페이스라인(이진수 원장)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여 10년 무사고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동문으로 이루어진 의료진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패션앤 미스에이전트: http://www.chfn.co.kr/misagent

웹사이트: http://www.fac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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