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 실시

2012-09-25 08:19
대구--(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 교수)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9월 17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에서는 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및 경영컨설팅의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기업별로 최고 1,0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이번 후속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은 소정의 참가신청서 및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서 10개 회사를 선정하여 총4,3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영문 단장은 “지난 3년간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선정된 100명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매년 후속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해외시장의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및 창업길라잡이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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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유전자개발센터
오민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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