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월 태극기 달기 추진

부산--(뉴스와이어)--제64주년 국군의 날(10.1), 제4344주년 개천절(10.3), 566돌 한글날(10.9) 등 연중 국경일과 기념일이 많은 10월을 맞아 부산 전역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적극 전개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전개하고, 국민화합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일 계획이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시청사 외벽 등에 대형 태극기와 군집기를 설치하고, 주요 기관과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달기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기사랑회와 함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시, 구·군, 사업소, 경찰청에서 운행하는 관용차량 등에 차량용 태극기를 보급한다.

태극기 달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추진된다. 각종 방송매체, 도시철도 전광판, 시 및 자치구·군 홈페이지와 반상회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자체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전 가구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게양된 태극기와 국기게양대(깃봉 포함) 등에 대한 수시점검으로 변·퇴색되거나 파손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교체 또는 보수하는 등 태극기 관리에도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각 가정에서는 10월 1일, 10월 3일, 10월 9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24시간 게양제도에 따라 10월 1일부터 9일간 계속 게양할 수 있다. 태극기는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게양하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태극기는 시·구·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자체 민원실,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또는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초까지 이어짐에 따라 가족과 함께 태극기를 달면서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태극기 달기에 한 가정도 빠짐없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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