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는 저칼로리 웰빙 콘피자 ‘코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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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9-25 09:00

서울--(뉴스와이어)--흔히 약속 장소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담소를 나누기 위해 커피전문점에 들리면, 각양각색의 디저트들이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입맛을 달구기 시작한다.

디저트 시장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빵, 와플, 아이스크림과 같은 기존의 똑같은 먹거리가 아니라 ‘콘피자’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노피자’(www.konopizza.kr)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8가지 다양한 메뉴의 콘 모양 피자로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등지에서도 걸어 다니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태리 직수입 자연산 치즈와 토마토 소스, 기타 천연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피자로,칼로리는 일반피자대비 60~65% 낮아 아이와 여성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함께 즐기는 커피 ‘블랙골드’ 또한 유로커피마스터가 직접 블렌딩한 황금비율 레시피의 정통 이태리 커피다. 원두선택은 물론, 추출과 로스팅까지 전 과정에서 정통 이탈리아의 맛 그대로를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코노피자’는 건강과 칼로리를 고려하며 최고급 식재료만으로 맛을 내어 슬로우푸드의 특징을 살리고 있다. 그럼에도 3분만에 빠르게 조리되어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슬로우푸드와 패스트푸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김효성 팀장은 “테이크아웃 매장의 경우 적은 평수의 점포 운영이 가능하고, 회전율도 빠른 편이라 시공간 대비 높은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코노피자’의 창업 비용은 카페형 매장의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기타 집기물품을 합해 7천만 원 이하에서 가능하고, 소형평수 테이크아웃 매장의 경우에는 4천만 원 이하면 창업할 수 있다.

‘코노피자’는 고급 이태리 피자와 커피를 조합해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메뉴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과 소자본창업의 모범답안을 제시하면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40여 개국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웰빙 피자와 퀄리티 있는 커피 음료로 더욱 넓은 소비시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문의 : 02) 517 -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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