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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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09-25 10:5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직원들이 적극적인 삶의 태도 및 질병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씨티에서 건강하게 (Live Well at Citi)” 라는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시작을 기념하여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및 임직원들이 9월 24일 본점 로비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배우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하영구 은행장은 “비즈니스의 성공과 성장은 건강한 직원들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씨티 직원들이 모두 건강하면서도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직원들은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윈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 소감을 밝혔다.

아태지역에서는 스테판 버드 (Stephen Bird) 씨티 아태지역 CEO와 함께 한 홍콩 보웬 트레일 (Bowen Trail) 4km 달리기와 함께 아태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되었다.

직원들에게 피트니스 챌린지 뿐 아니라 건강 및 웰니스 계획, 교육 활동, 교재 등의 툴과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씨티에서 건강하게”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의 건강과 생산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개인의 건강 및 체력단련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도록 하는 첫 번째 글로벌 활동이 바로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Citi Fitness Challenge)이다.

이 챌린지는 직원들이 매주 전세계 동료들과 함께 친선 경쟁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고 운동량을 늘리도록 한다. 온라인 홈페이지에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운동을 하며, 이를 통해 얻는 포인트는 국제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세계공동모금회 (United Way Worldwide), 국제 적십자사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등 3개의 자선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 (webinar)를 통해 우승자들이 자신의 피트니스 팁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챌린지 도전자 선착순 30,000명에게는 짐 백(gym bag), 물병, 열쇠고리, 줄넘기, 만보계 등이 들어있는 피트니스 키트가 제공된다.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는 동료들의 격려 속에 직원들이 운동량을 늘리고 건강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스테판 버드 CEO는 강조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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