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역발전주간’ 부대행사 ‘K-POP 콘서트’ 25일 창원서 개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설정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초대하고, 해외관광, 투자가들과 함께 어우러져 열기를 더했다.
이날 태연, 티파니, 서현 등 태티서가 공동진행을 맡고 카라, 티아라, 시크릿 등 신세대 20개팀이 참가해 지역발전주간 행사를 한껏 빛냄과 동시에 전국 자율통합 1호 ‘빛나는 땅 창원’의 브랜드 슬로건과 맞는 콘셉트로 빛과 함께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역발전주간 개최도시인 창원시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사랑 도시인 창원시가 국가의 아젠다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다가겠다”고 밝히면서 함께한 기업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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