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시인, 재능교육 강단에 서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12일(수) 재능교육 본사 소극장에서 신달자 시인의 ‘삶의 지혜-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2010년부터 사내 임직원, 학습지교사들과 함께 감사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월 명사특강을 진행해 9월로 제28회 째를 맞게 되었다. 재능교육 ‘행복한 명사특강’에는 책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 손 욱 前 농심 대표이사 회장, 남극세종기지 윤호일 대장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초청되어 알차고 유익한 강의가 이루어져 왔다.

9월 특강 맡은 신달자 시인의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종이>, 수필집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등이 있으며, 현재 숙명여대 객원교수이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달자 시인은 ‘삶의 지혜-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강의에서 예술의 힘, 모든 것들이 갖는 상호보완의 힘 등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하면서 가진 것이 없어도 일곱가지를 줄 수 있다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소개했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을 밝게 하는 것은 전부 나에게 돌아온다 / 둘째는 언시(彦施):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 셋째, 심시(心施): 모든 것과 서로 통해있는 마음 / 넷째, 안시(眼施): 사람의 마음을 담고 있는 눈빛 / 그 밖에 몸으로 베푸는 신시(身施), 자리를 양보하는 상좌시(床座施), 마지막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찰시(察施)를 설명했다.

특히 신달자 시인은 “재능교육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굉장히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도 없는 시(詩)를 후원해 주는 기업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사람들이 재능의 울타리 안에서 시를 보고, 읽고, 이야기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시의 발전이 앞으로도 재능교육을 통해 널리 꽃 피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사업과 융합된 시(詩) 문화사업에 진심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010년 6월부터 도입한 재능교육 월례 교육과정인 ‘행복한 명사특강’이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에게 즐거운 직장, 창의적인 사고 육성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능교육은 다양한 감사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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