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 혜화동주민에 한가위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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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2:05

서울--(뉴스와이어)--재능교육(회장 박성훈) 스스로봉사단이 지난 9월 24일(월)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한가위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스스로봉사단은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서 혜화동주민센터와는 지난 2007년부터 소득 하위 가구와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물품 지원 및 명절 성품 전달을 해 오고 있다.

재능교육 본사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하고 있어 혜화동주민센터는 재능교육과 종로구 1사1동이기도 하다. 이 날 전달식은 설과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 일환으로 실시하였고, 성품으로는 쌀10kg, 라면 1박스(20개),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신 혜화동주민센터 동장은 “재능교육이 매년 지원을 해주는 덕분에 혜화동 이웃 돕기 대상자들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 윤협로 단장도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준 혜화동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 좋은 물품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재능교육은 소외 어린이 계층 후원과 보육원, 조손가정,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 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 태풍 ‘산바’ 때 피해를 입은 재능교육 회원 가정들을 대상으로 기금 모금 등 수해복구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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