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용노동부는 9.26일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채용대상자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고용부에서 채용할 인원(계약직)은 변호사 50명과 공인노무사 48명이다.

이번 채용시험에는 변호사 153명과 공인노무사 95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이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었다.

변호사 채용시험 합격자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이 48명(139명 지원), 사법연수원 출신이 2명(14명 지원)이었으며, 여성합격자가 30명으로 남성(20명)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1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고, 경북대·동아대·부산대·영남대·원광대·전남대·전북대(가나다 순) 등 7개 대학원에서는 각 3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는데, 이는 지역별로 근무희망자를 지원받은 결과로 지방소재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 서울지역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 16명, 서울지역외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 32명

반면에, 공인노무사는 남성합격자가 33명으로 여성합격자(15명)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선발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는 10.15(월)부터 2주간의 실무교육을 거친 후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배치되어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하고, 지방관서 현안사항에 대한 법률검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소양을 갖춘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들이 일선 관서에서 배치되면 근로자 권익 보호는 물론, 행정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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