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 미술관에서 발전기금 조성전 28일까지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예술대학(학장 박계성)은 9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

군산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발전기금조성전에는 박계성, 곽석손, 김희성, 김윤수, 김정숙, 이명순 등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진과 강사, 졸업생, 외부 초대작가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0여명의 우수작가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박계성 예술대학장은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면서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한국화를 비롯하여 서양화, 조각, 도예, 섬유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어 여러 장르의 아름다움을 골고루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군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협조하여 군산 지역의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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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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