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갤러리, ‘사시산색(四時山色)展 - 치유, 나를 찾는 여행’ 전시

- 김태균, 장태영, 임희성, 허준 작가의 산수작품 총 20여 점 전시

- 현대적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독창적인 산수 작품 선보여

- 바리톤 서정학이 진행하는 ‘오페라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강좌도 마련

뉴스 제공
한국암웨이
2012-09-25 14: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후원하는 암웨이갤러리에서 오는 9월 26일(수)부터 11월 13일(화)까지 ‘사시산색展 – 치유, 나를 찾는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사시산색(思時山色)전에서는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산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산수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태균, 임희성, 장태영, 허준 등 총 4명의 작가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산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해석을 통해, 더욱 깊고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그리고자 했던 작가들의 풍부한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암웨이갤러리 김모란 큐레이터는 “본 전시에서는 산수라는 같은 소재를 택하였으나, 자신만의 체험적 경험과 성찰에서 나오는 생각과 정신을 투사하여 개개인의 전혀 다른 시각과 방법으로 만들어진 다양하고 실험적인 새로운 산수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 작품을 통해 척박한 삶에서 잠시 벗어나 오늘날 현대 산수화의 새로운 미적 가치를 함께 탐구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우리 조상들이 산수화를 대하면서 마음의 평화와 휴식을 찾고자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현대인들도 일상에 지친 마음의 정화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암웨이 갤러리는 온 가족이 다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새로운 도전과 모색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에 맞춰 암웨이 브랜드 체험 센터에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콘서트 연주자’로 알려진 젊은 바리톤 가수 서정학 씨의 ‘서정학의 오페라 이야기’가 오는 10월 25일(목), 11월 2일(금), 그리고 11월 9일(금), 총 3회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오페라의 특징을 이해하며 대표 작품들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그 외에도 ‘나도 바리스타’, ‘컬러로 힐링하다’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오는 10월 6일(토)부터 10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 W 야외데크에서 ‘가을, 음악과 사랑에 빠지다(AUTUMN, Falling in LOVE with MUSIC)’라는 테마로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아름답고 깊이 있는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암웨이 갤러리는 개관 이후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한국미술 100년展’, ‘최태훈, ‘환영과 실재 사이(Illusion of Light)展’, ‘상상정원展’ 등의 전시를 기획, 전시하는 등 분당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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