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토양 개량제 살포 지도 강화

- 미 살포 적발 시 시군 농림업무 패널티·농가 지원 중단키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토양 개량과 지력 증진을 위해 공급하고 있는 규산질비료, 석회 등 토양 개량제와 유기질 비료에 대한 살포상황 점검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6월과 9월 수차에 걸친 일제점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마을회관 앞이나 도로변에 방치된 사례가 있어 25일 시군 담당회의를 개최하고 친환경비료의 살포 지도·점검을 지시했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강력 지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앞으로 살포하지 않은 비료 적발 시 2012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페널티를 부여하고 미 살포 및 방치농가에 대해 다음 주기(3년 1주기)에 토양 개량제 공급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살포를 못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지역농협과 협의해 농협 환원사업으로 살포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과 친환경농업 공동작업반을 활용해 공동 살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규산질 비료를 적정량 살포하면 올해 태풍과 같은 비·바람에 벼의 쓰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며 “쌀 품질 향상에도 효과적인만큼 이를 농가에 알려 토양 개량제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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