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9. 25일(화) 오전 1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세대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100세 장수어르신께 청려장 전달, 울진지역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노인회 울진군지회 온정시니어댄스클럽의 신나는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북면노인실버무용단의 아리랑타령, 김두하 어르신의 색소폰 연주, 서면왕피팀의 고전무용단·사물놀이패·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구미시의 박정희(여, 66세)씨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연말연시 경로당 순회 방문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돌봄, 소년·소녀 가장 학비지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공무원과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명(국무총리표창 1, 보건복지부장관표창 4, 도지사표창 27)을 선정, 표창했다.

또한, 올해 100세를 맞이한 도내 95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해 울진군 죽변면에 거주하는 황종덕 어르신께 도지사가 직접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 축하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있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의 가속화로 고령사회·장수사회로 급속히 변해 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노인건강증진과 취미생활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도내 각 시·군 및 읍면동별 지역특성에 맞는 경로잔치, 노인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개최와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어르신 섬김과 효 실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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