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돌비 래버러토리스와의 협력으로 실제와 같은 음성회의 기술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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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텔레콤
2012-09-26 09:2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실제 대면회의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품질 음성회의 기술 개발을 위해 영상 및 음향 분야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와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BT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인 자사의 역량과 코어 신호 처리 및 심리음향 분야에 대한 돌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BT의 컨퍼런싱 서비스와 돌비 보이스(Dolby Voice)는 음성회의 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디오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음성회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은 음성을 실제 현실에서 들리는 것처럼 공간 내 특정 지점에서 생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BT 밋미(BT MeetMe) 컨퍼런싱 서비스는 원래 전통적인 시분할 다중방식(TDM: Time-division multiplexing)을 기반으로 하는 음성회의 브릿지 장비를 통해 지원되었다. 이는 VoIP 기반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현재 BT의 음성 및 화상 회의 솔루션의 핵심 요소이다. 또한, BT 글로벌 서비스에 의해 다국적 기업들과 정부 기관들에게 공급되는 BT 원(BT One)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완벽하게 통합되었다.

BT 엔터프라이즈(BT Enterprises)의 상무이사 데이브 호브데이(Dave Hobday)는 “BT는 전 세계 기업 고객들에게 생산적인 회의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오랫동안 그 분야에 대한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이번 돌비 래버러토리스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음성회의 참가자들이 생산적으로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가 도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돌비 보이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층 향상되고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고, BT 밋미 컨퍼런싱 서비스의 일환으로 순조롭게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보이스 비즈니스 그룹(Voice Business Group) 선임이사 앤드류 보더(Andrew Border)는 "음성회의는 대면회의의 필요성을 줄인다는 비전을 제시했지만, 중요한 세부 사항을 파악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직접 만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돌비 보이스는 단순히 효과적인 비즈니스 회의만을 목적으로 한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BT 그룹의 모든 보도자료는 http://www.btplc.com/News 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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