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두리모를 위한 나눔은행 사이트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에서 2012년 9월 26일(수) 00:00부로 두리모 나눔은행 사이트(http://duribank.withgo.kr)를 오픈 한다.

두리모 나눔은행이란 선택적 복지형 모델로써 도시권 위주의 후원물품 집중, 잉여물자 방치 등을 개선하고자 만든 온라인 사이트이다.

두리모 나눔은행은 기업, 두리모 가정, 시설, 후원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부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수혜자가 원하는 물품을 시·공간 제약 없이 적시 적절하게 자원분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Make a Wish 기능을 통해 두리모 나눔은행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물품들도, 사연을 접수하고 심의를 통해 지원이 할 수 있다.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수혜자에게는 맞춤형 환경케어까지 제공한다. 단, 사이트 이용은 두리모자로 제한 된다.

사랑밭(www.withgo.kr)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선택을 한 어머니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두리모 나눔은행 사이트를 구축하였다. 또한 출산물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지원을 통해 두리모가 당당하고 아름답게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사이트를 만들게 된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과 회사측의 기부릴레이에서 후원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은 회원신청 후 승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후원금 뿐 아니라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제공하는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 두리모란 미혼모의 새 이름으로 ‘둥글다’, ‘둘레’, ‘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에 한자 어머니 모(母)자를 결합한 신조어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강하고 둥근 마음을 갖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다.

문의 : 기획사업팀 유정빈 간사 대표전화(02-2612-4400), 직통전화(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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