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플랫폼 무상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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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9:32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 NHN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신규 고객 유치는 물론 단골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버 쿠폰’(http://coupon.naver.com)은 소상공인들이 홈페이지 관리/광고/마케팅 비용의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이용자들에게 상점의 위치와 혜택 정보를 제공하며 모객활동을 펼칠 수 있고, 고객 데이터 관리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NHN은 이를 통해 지역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최대 고민이었던 판매 경로 확대와 고객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지역 소상공인들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혜택을 쿠폰 형태로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 지도, 윙스푼, 미투데이 등 NHN의 서비스에 무상 노출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 전체 고객 대상의 일반 혜택 쿠폰 ▲ 방문 횟수에 따른 차별적 혜택을 제공하는 도장형 쿠폰 ▲ 단골들만을 대상으로 한 단골 우대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쿠폰을 필요한 만큼 발행할 수 있어, 신규고객 유치부터 단골 관리까지 보다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이용자들이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게의 위치와 혜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고객과 고객 주변 상권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네가게 운영의 핵심인 지속적인 고객 관리도 용이해진다. 상점주들은 고객들이 다운로드한 쿠폰의 수, 주간 방문자, 가게와 단골을 맺은 이용자 수 등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도장형 쿠폰이나 단골 우대 쿠폰 제공 등을 통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등 전략적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쿠폰 플랫폼을 기획한 NHN비즈니스플랫폼 김상목 지역정보사업부장은 “이번 쿠폰 플랫폼으로 소상공인들이 비용의 부담없이, 고객을 유치하고 단골로 형성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NHN은 이번 쿠폰 플랫폼 외에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비즈니스플랫폼 최휘영 대표는 “네이버의 검색광고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었듯, 네이버 쿠폰이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HN의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은 서비스 초기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식음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하는 지원으로 시작하여, 추후 다양한 지역과 업종으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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