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기부’ 전년 대비 14% 증가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시내 214개 지하철역에서 운영 중인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모금함을 통해 올해 1~7월까지 22,955매, 총 11,636,180원이 모금됐으며, 2010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교통카드 제작에 들어가는 3천7백만원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9년, 1회용 종이승차권을 대신해 수도권 지하철 환승과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했으며, 2010년부터는 카드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하철역에 217개 모금함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본격적인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기부가 시작된 2011년 한 해 동안 33,706매가 회수돼 1천7백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올해 7월까지 월평균 모금액과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0년 12월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기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모금된 금액 1백40만원, 2011년 모금액 1천7백만원과 올해 7월까지 모인 1천2백만원을 합해 지금까지 누적 금액은 약 3천만원에 이른다.
<기부로 1회용 교통카드 회수율 개선돼 카드 제작 비용 3천7백만원 절감>
서울시는 당초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회수를 활성화 시킬 방안으로 교통카드 기부를 추진했으며,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1회용 교통카드 회수율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회수율은 2009년 95.33%, 2010년 97.27%, 2011년 97.29%, 2012년 7월 현재 97.3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기부’를 통해 모아들인 월평균 회수 매수는 지난해 2,809매/월에서 올해 7월 말 현재 3,279매/월로 늘어나 기부를 통한 카드 회수율도 약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모금함에서 회수된 카드 중에 재사용이 가능한 카드는 95.5%로 기부제도 도입 이후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회수율 제고와 함께 카드제작 비용 3천7백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 ‘1회용 교통카드 기부’ 카드회수율 제고뿐 아니라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서울시는 앞으로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철도 역사 등에도 모금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 지하철 승차에 일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비율이 100%에 이르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1회용 교통카드는 지방에서 서울을 방문한 사람이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는 작년 초부터 전국 우체통을 통해서도 1회용 교통카드를 회수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이병한 교통정책과장은 “1회용 교통카드 기부가 생활 속에서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1회용 교통카드를 기부하지 않더라도 역사에 있는 환급기를 통해 언제라도 보증금 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1회용 교통카드 회수에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
김필래
02-6321-4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