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복지도우미’ 복지 사각지대 해소 ‘톡톡’
- 복지 소외계층 발굴 962건…방문상담·자원봉사 활동 등도
마을 이·통장이나 복지위원 등 모두 5443명으로 구성된 복지도우미는 ▲복지서비스 소외계층 발굴과 ▲마을 저소득층 생계·주거 모니터링 ▲소외계층에 대한 민간 후원단체 연결 ▲각종 복지서비스 홍보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다.
그동안 추진한 사례를 살펴보면 복지도우미들이 그동안 도내에서 발굴한 복지 소외계층은 모두 962건으로 집계됐다.
복지도우미들은 또 ▲방문상담 1398건 ▲자원봉사 336건 ▲서비스 연계 2027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사례1) 천안에서는 복지도우미가 가장의 자살 시도로 위기에 빠진 가정을 발굴,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사례2) 아산에서는 알코올 중독으로 쓰레기더미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발굴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1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수리를 도왔다.
(사례3) 아산에서는 또 주민등록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5세 어린이를 찾아 기초수급자로 책정되도록 하고, 정신지체장애 2급 아들과 붕괴 위험이 있는 집에서 생활하는 지체 3급 노인을 찾아 주택 수리를 돕기도 했다.
(사례4) 이와 함께 서산에서는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는 정신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여자 어린이들을 발굴해 가정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례5) 서천에서는 가족 모두 장애를 갖고 있고, 가구주는 질병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해 어려움을 겪던 가정을 긴급 사례관리 대상자로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이 많지만, 행정력만으로 이들을 모두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마을 사정을 훤히 꿰뜷고 있는 복지도우미들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발굴, 각종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복지도우미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행복키움지원단은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복지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구로, 도내 사회복지 민간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관별로 칸막이 되어 있는 복지 서비스의 벽을 허물어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장기 복합 취약계층 맞춤형 사례관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비수급 대상자 수급자 전락 예방 ▲저소득층 애로사항 해소 365일 24시간 상시 상담채널 운영 등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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