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SPECMON 스펙트럼 분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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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2-09-26 10:24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모니터링 장비 분야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작업 현장에서 RF 간섭 원인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솔루션인 SPECMON 스펙트럼 분석기를 발표했다. DPX 기술, 고급 트리거링, 폭넓은 캡처 대역폭 및 3가지 도메인 신호 분석 기능을 갖춘 SPECMON은 최단 3.7µs의 이벤트를 100%의 차단 확률로 발견 및 캡처하여 간섭체를 빠르고 손쉽게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수많은 무선기술이 사용됨에 따라 간섭 문제가 중대한 문제로 떠올랐다. 그 중 다수는 공항 레이더 및 비상 통신 채널에 대한 간섭과 같이 핵심적인 안전 문제에 속한다. 동시에, 포착하기 어려운 호핑 광대역 신호가 널리 사용됨에 따라 간섭 신호를 감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노이즈가 많은 RF 환경을 손쉽게 검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SPECMON은 현장 추적 효율을 높여주고 테스트 비용은 줄여준다.

텍트로닉스 스펙트럼 분석기 제품 군의 총책임자는 “주파수 호핑 기술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기존 스펙트럼 모니터링 리시버 및 장비로는 현장에서 그 결과인 이상신호를 추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라면서, “SPECMON은 더 폭넓은 대역폭, 단일 제품에 다양하게 통합된 기능, 업계 표준에 따른 공개 데이터 형식 호환성 등의 기능으로 스펙트럼 관리자들이 간섭 문제를 통제하는 데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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