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시장동향 9월호’ 온라인 발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9월호>에서 8월 콘텐츠 시장에 대한 장르별 시장통계와 통계 브리핑을 발표했다. 동 보고서는 국내 시장에서 유통·소비되는 콘텐츠 현황을 해설과 함께 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정부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출판시장>에서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안철수의 생각’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한편, 휴가철을 맞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과 ‘시/에세이’가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8월 베스트셀러 100위 내에서 41권이 ‘소설’ 및 ‘시/에세이’였다. <만화시장>에서는 웹툰의 인기가 이어졌다. ‘네이버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 등 온라인을 통한 소비뿐 아니라 단행본으로 출간된 웹툰들은 한국만화 판매의 상당량을 점유하고 있다. 8월에도 한국만화 판매 상위 10위 중 8권이 웹툰을 단행본화한 작품이었다.

<음악시장>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세계로 확산되는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도 점령했다. ‘강남스타일’은 스트리밍·다운로드·BGM·벨소리 등 디지털 음원차트 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억 6천만(9월 24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공연시장>에서는 공연 종합순위 50위 내에 32편이 포진한 뮤지컬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8월 공연 종합 3위를 기록한 <위키드>는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공연 뮤지컬 최다 관객수를 경신했다. <위키드>는 5월 31일 개막이래 4개월 간 유료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유지하며 흥행기록을 세웠고, 10월 7일 공연 종연 시점까지 270억 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게임시장>에서는 차세대 이스포츠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온라인게임 순위 1위로 올라섰고, ‘블레이드&소울’이 2위로 내려앉았다. 두 게임의 점유율 차이는 더 벌어지는 추세이다. 특히 8월 종합 20위에 든 게임 중에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이 14개를 기록했고, 59%의 이용시간점유율을 보였다. <영화시장>에서는 한국영화가 70.2%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도둑들’은 8월 한 달간 85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 1,239만명으로 ‘괴물’이 보유한 한국영화 역대 최다 관객(1,301만) 경신에 가까이 다가섰다.

<방송시장>에서 채널유형별 가구시청률은 지상파 21.42%, 종합편성 1.82%, 유료채널 11.81%를 기록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35.2%의 시청률로 5개월째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광고시장>에서는 상위 30개 업체의 인터넷 노출형 광고 매출액이 7월 대비 48억원 감소한 548억원을 기록했고, 이중 상위 3개 포털이 차지하는 광고비 매출은 81.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식정보시장>에서는 ‘네이버’, ‘다음’의 시장주도가 이어졌다. 두 포털의 이용점유율은 검색서비스의 93.83%, 커뮤니티서비스의 92.69%, 이메일서비스의 74.57%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LTE 서비스 가입자는 8월 말 기준으로 1,0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LTE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VOD 서비스 및 모바일 게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소비 여건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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