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출판사 주관, 박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2012 볼쇼이아이스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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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
2012-09-26 13:43
서울--(뉴스와이어)--국일출판사가 주관하는 볼쇼이아이스쇼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족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2012 볼쇼이아이스쇼’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되며, 특히 이번 추석공연에서는 제2의 김연아라 불리우는 박소연 선수도 참여하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993년 초연 이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볼쇼이아이스쇼는 명칭에 걸맞게 뛰어난 예술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이스발레공연. 우아하고 화려한 발레와 스피디한 미적 감성의 피겨스케이팅을 훌륭하게 접목하여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예술로 재탄생 했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백조의 호수’로 차이코프스키의 오케스트라와 발레로 잘 알려진 작품이며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4마리의 백조가 하늘을 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선수 박소연은 2012 아시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1위, 2012 주니어 그랑프리 2차대회 여자 싱글 6위의 성적을 거둔 차세대 피겨 스타이다. 박소연은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러시아 국가대표 예술감독 출신인 이고르 보블린 단장의 지도를 통해 2012볼쇼이아이스쇼 무대에서 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일출판사의 대표적인 도서전집중의 하나인 미래탐험 꿈발전소에 걸맞게 아이들을 위한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계기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국일출판사의 이종문 대표는 참여 취지를 밝혔다.

볼쇼이아이스쇼 추석맞이 특별공연의 호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무료입장권등의 선물도 준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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