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전사적 품질혁신 선포식 진행

- 2013년까지 품질목표를 불량률 30%절감 실현 목표 밝혀

- 제품 설계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에서 최고 품질 도달, 고객만족 경영 실현

뉴스 제공
캐리어에어컨
2012-09-26 14:00
서울--(뉴스와이어)--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24일 캐리어에어컨 광주 공장 대강당에서 품질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 고취 및 고객중심의 경영을 골자로 한 ‘전사적 품질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품질혁신 선포식은 강성희 회장을 비롯, 광주공장 임직원과 영업, 서비스, 연구소, 전략기획실 팀장급 이상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혁신 목표를 공유하고, 품질혁신 방안과 세부 실천 항목을 제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2013년까지 품질목표를 불량률 30%절감으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품질경영팀을 품질부문으로 조직을 격상하여 회장 직할 조직으로 운영한다. 또한 월 1회 회장 주재 품질 대책 회의를 통하여 품질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해 나갈 것이다.

전 부문의 품질인식을 강화하여 설계품질, 협력사품질, 양산품질, 설치품질을 향상시킴으로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품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품질관리 하여 그 품질보증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특히, 열차용 에어컨의 품질 혁신에 주안점을 두고 철도차량 제조사인 로템의 혁신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하에 ‘불량율 Zero’에 도전할 것이다.

강성희 회장은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CEO부터 헌신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개요
캐리어에어컨(www.carrier.co.kr, 대표 강성희)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광주광역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에어컨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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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
이연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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