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알제리 관세청장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주영섭)은 9월 26일 서울에서 모하메드 부더발라(Mohamed A. Bouderbala) 관세청장과 제1차 한-알제리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여,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알제리 세관의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함.

관세청은 알제리 현지 진출 우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향후 전기제품·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우리기업들의 통관상 애로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전담채널을 구축하기로 함.

또한 주영섭 관세청장은 자국의 관세행정 현대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알제리 측에게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의 운영 상황을 소개하면서, 알제리 관세행정시스템 구축 지원 및 세관직원 연수 등 세관 현대화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였음.

모하메드 부더발라 알제리 관세청장은 동 기간 중 우리 관세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자국 세관직원의 관세행정기법 연수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기쁨을 표시하였으며, 양 관세청은 향후에도 세관간 상호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동 연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우리기업에 우호적인 친한파 알제리 세관직원을 양성하여, 우리 기업들의 현지 통관애로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관세청은 이번 회의가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세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 남미·중앙아시아 등 신흥수출국을 중심으로 교역 증대와 무역원활화를 위해 관세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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