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행사 마련
- 진정한 다문화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대구시와 구군, 외국인주민 지원 민간단체 등에서는 고향을 떠나 타향의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의 증가로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외롭지 않게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는 29일 다사 강변축구장에서 4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전통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스리랑카 뮤지션을 초청해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한다. 또 30일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에서 각국의 명절음식 나누기, 장기자랑대회 등을 연달아 열어 추석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남노동교육위원회에서는 30일 대구대교구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필리핀 밴드를 초청해 문화 교류와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자 한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는 29일 대구신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아오자이 경연대회, 중국 기예단 공연을 개최해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자 하며 풍물놀이 공연을 통해 신명나는 한국의 기상을 전달한다.
한편 대구시에는 2012. 1월 현재 31,231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외국인근로자는 11,288명, 결혼이민자는 4,241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49.7%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외국인주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지역의 실제적인 구성원으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진정한 다문화사회로 진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과
이옥주
053-803-6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