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불한인예술인총연합회 정택영 회장 초청 특강 개최
정택영 회장은 프랑스 한인 이민 역사 50년동안 유명한 예술가들이 배출되었지만 조직적이고 통합된 기구가 없어 효율적 지원이 되지 않아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재불예술인총연합회를 조직해 2011년 3월에 초대 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해 한국과 프랑스 문화교류를 위해 힘쓰고 계시며, ‘파리의 향기’, ‘채움과 비움’ 미술전 개최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정택영 회장은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이며, 각 나라는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시대성을 중시하고, 이 시대에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구체화하여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예술의 힘과 예술의 근간을 이루는 창의력을 어떻게 함양하고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 강의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명사 초청특강은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창동예술촌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바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문화예술과
김정화
055-225-3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