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아 유동인구가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등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성묘에 따른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와 레저문화 확산으로 인한 유원시설 등의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발생요인의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먼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238명을 투입해 주요 전통시장, 백화점, 복합영화상영관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비상구를 상시 확보토록 지도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한다.

또한, 귀성객이 많이 운집하는 부산역, 버스터미널, 영락공원, 공항 등 7개소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고, 부산 인근 주요 고속도로에 119구급헬기가 순회 순찰하는 등 귀성 및 성묘 인파에 따른 안전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정보 신고번호인 ‘1339’가 ‘119’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이번 추석 명절부터는 119 소속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연휴기간 중 24시간 당직 병원·약국 등 정보 안내, 응급처지 상담·지도 및 응급진료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시설을 확충하고 인원을 보강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구급대 이송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추석연휴 동안 외출이나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 집 안의 전기·가스시설을 확인하고 자동차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히면서, “부산시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근무태세 및 출동태세 강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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