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추석연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 제공하는 저소음 가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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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8:5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인들에게 명절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일년 중 얼마 되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힘겨운 민족 대이동 행렬에 껴서 고향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마음 놓고 쉴 수 없는 공간이 있다. 바로 주방이다. 많은 주부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할 새도 없이 주방으로 들어가 명절 음식 준비에 참여한다. 시끄럽고 북적대는 주방에서 명절의 대부분을 보내는 주부들에게도 과연 명절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주방에서 블렌더와 같이 소음이 큰 주방 가전을 사용할 때면 피곤을 달래주던 즐거운 대화마저도 자연스럽게 끊기게 마련이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 명절. 소음과 늘어난 가사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소음 가전을 추천한다.

시끄러운 소음 없는 조용한 믹서기, 일렉트로룩스 ‘파워믹스 사일런트 블렌더’

가장 시끄러운 가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블렌더는 명절 주방을 더욱 어수선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사람 많은 주방에서 블렌더를 작동할 때면, 간간히 이어지던 대화마저 뚝 끊길 정도. 일렉트로룩스는 쾌적한 주방 환경에서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세계 최저 소음 기능을 갖춘 블렌더를 출시했다. 79데시벨(dB)의 저소음에 얼음까지 분쇄 가능한 600W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의 파워믹스 사일런트 블렌더는 소비자가 블렌더 사용시 가장 불쾌하게 느끼는 소음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2단계 사운드 리덕션 테크놀리지를 탑재했다. 제품과 모터 사이의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방지 시스템과 공기역학적 에어통로로 공기소용돌이를 방지하는 에어플로우 시스템으로 미세한 소리까지 차단하여, 블렌더의 평균소음인 90데시벨(dB)보다 훨씬 낮은 79데시벨(dB)로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인 기특한 제품이다.

놀라울 정도로 조용한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사일런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주목 받고 싶다면, 온 가족이 모여서 TV를 보는 거실에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 청소기를 가지고 나타나 보자. 등장에 한 번, 놀라울 정도로 조용한 작동 소리에 두 번 놀라는 가족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의 소음은 68데시벨(dB) 정도로 평균 80데시벨(dB)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청소기들에 비해 현저히 조용한 편이다. 아기청소기 브랜드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는 제품으로, 흡입구부터 순환 배출되는 출구까지 조금의 틈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H13급의 헤파필터를 차용하여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해 청소기를 돌린 후 따로 환기할 필요가 없어 아침 저녁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습기도 잡는 데 소음 잡는 건 기본이죠, 위니아만도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의 집안 공기를 말끔하게 만들어 주는 제습기를 소개한다. 위니아만도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간의 대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저소음 기능까지 갖췄다. 위니아만도는 제습 기능에 가습·청정·제균·저소음 기능을 추가한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모델명 AWD-50PTWC)’를 출시했다. 제습 용량 1일 7L짜리 제품으로 9~10평 넓이의 방에서까지 사용 가능하다. 저소음 컴프레서를 사용하여 제습 운전 시 소음이 적고,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 부담도 낮출 수 있다. 실내의 습기 제거는 물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그 외 기업 동향

언제나 새 옷처럼 보송보송하게 관리해 주는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는 완벽한 성능에 저소음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가전이다. 대우일렉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초소형 인버터 모터 및 4중 방진패드를 채용해 세탁 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4단계 저소음 시스템으로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