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추석성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추석 연휴기간 경기 파주시 용미리 등 시립묘지(5개소)와 봉안시설(납골·5개소), 산골시설, 자연장지 등에 성묘객 12만여명, 차량 3만여대가 몰려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평소 20분 정도 거리인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 일대 1번(통일로),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오전 7시부터 몰리기 시작해 성묘길이 3~5시간씩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묘객을 위해 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를 평상사보다 84회 증가 운행토록 조치하고, 묘지간을 순환하는 무료버스 4대도 운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연휴기간 중 연인원 800여명을 투입해 질서유지, 안전관리, 편의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설공단 시립승화원
한광섭
031-96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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