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신세경 한글 홍보대사 위촉
이들은 백성을 편안케 하고자 스물여덟 자의 글자를 만들었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잘 드러낸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열연한 그 마음 그대로, 한글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비가 글자를 못 읽어 죽었던 것에 대한 아픔으로 한글 창제를 도왔던 강채윤 역할을 담당했던 장혁, 실어증에 걸려 말을 하지 못하지만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서 중요한 궁녀였던 소이 역할을 담당했던 신세경, 드라마는 비록 종영됐지만 목숨을 걸고 훈민정음 반포를 도왔던 그들이 한글 반포 566년 만에 다시 뭉쳤다.
배우 장혁, 신시경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한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면서 한글 주간을 축하하고, 국어 관련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또한 10월에 출범하는 세종학당재단을 통한 한국어의 세계화에도 널리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5일에 시작되는 한글 주간을 맞이하여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장혁, 신세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이유를 “뿌리 깊은 나무 출연을 통해 한글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의 역할에 필요한 대중의 인기와 신뢰가 높으며 한류 스타로서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장혁 씨는 작년에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제23회 한국PD대상 탤런트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으며, 신세경 씨는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여자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뿌리 깊은 나무’ 드라마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과 정신에 관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탁월한 작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내적으로 한글 애호 분위기 확산에, 대외적으로는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9월 27일 오후 3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류 스타 장혁, 신세경 씨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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