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어 미뤄두었던 라식·라섹수술, 추석연휴 최적기

부산--(뉴스와이어)--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추석연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요즘은 연휴동안 일상에 쫓겨 그동안 미뤄왔던 성형수술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외모와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를 반영하듯이 시력교정술을 받기위해 안과 예약을 하는 환자 수도 크게 늘고 있어 그야말로 추석특수를 실감하고 있다.

해운대 센텀에 위치한 소중한눈안과의원 김승기 원장은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하반기 취업과 결혼시즌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시력교정술을 받아 안정적으로 수술과 회복기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연휴동안 라식·라섹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흔히들 시력교정술하면 먼저 떠올리는 라식수술은 미세각막절삭기를 이용하여 각막 상층부에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완전히 잘라내지 않고 옆으로 젖힌 다음 엑시머레이저를 비추어 각막을 깎아내 굴절이상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이는 치료효과가 좋으며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이 간단한데 비해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경우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의 상피세포를 분리해 내어 라식수술과 동일하게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굴절이상을 치료하고, 분리해낸 상피세포를 원위치 시켜 그 위에 보호용 렌즈를 덮는 수술인 라섹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에 의한 합병증이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라식수술에 비해 통증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회복기간도 긴 편이다.

이렇듯 정교하게 각막을 깎아 내야하는 라식, 라섹수술의 경우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도와 첨단 장비가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요건이다. 특히 최근에 국내에 도입된 아마리스레이저(110804-중-23940)를 이용한 라식, 라섹의 경우 짧은 수술시간과 시력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연휴기간 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사전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렌즈 착용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렌즈 착용자의 경우, 렌즈 착용으로 인해 각막이 부어있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형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 착용을 중단하는 기간은 렌즈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소프트렌즈의 경우 5~7일, 하드렌즈 혹은 난시교정용 렌즈의 경우 2~3주 정도 렌즈 착용을 멈추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경험과 수술 전 검사가 얼마나 정밀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환자 스스로 꼼꼼하게 체크한 뒤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 연휴 라식, 라섹수술로 안경과 렌즈의 불편함에서 해방되는 것은 어떨까?

※ 부작용 -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야간눈부심

연락처

소중한눈안과의원
김승기 원장
051-920-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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