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시각장애인에게 한가위 한과세트 전달

2012-09-27 10: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민족의 대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충주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시각장애인들에게 한과세트를 추석선물로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들과 다과와 담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에서 진행되는 Seeing is Beveling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중 소외계층 및 65세 노인 200가구에게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취지아래 진행 되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추석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그 어느 명절보다 뜻 깊었다”며 “마음을 맞춰 따듯한 정을 나누는 것이 눈에 보이는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2003년부터 ‘Seeing is Believing’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280만 건의 안과 수술과 490만 건의 안과검진, 16만8000여 개의 안경 제공 등과 같은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저시력자들의 시력 회복을 위한 온라인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디오북과 점자책을 제작하는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이고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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