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안경렌즈, ‘니콘 e-LIFE 시리즈’ 신제품 3종 출시

- 디지털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니콘 e-LIFE 시리즈’ 제작

- 눈 건강을 위해 일반 렌즈보다 ‘니콘 e-LIFE 시리즈’ 와 같은 기능성 안경렌즈 착용 권장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9-27 10:48
서울--(뉴스와이어)--니콘안경렌즈는 기존 안경렌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물론 새로운 기능성 안경렌즈가 추가된 ‘2012 니콘 e-LIFE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2012 니콘 e-LIFE 시리즈’는 노트북이나 스마트 폰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안경렌즈로 ‘니콘 릴랙씨 네오’, ‘니콘 Home&Office’, ‘니콘 솔테드 와이드’ 총 3가지의 렌즈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니콘 릴랙씨 네오 시리즈’는 기존 릴랙씨에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디지털가공을 적용시킨 제품으로 시력개선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변색기술의 선두주자인 트랜지션스 기술을 적용한 ‘니콘 트랜지션스 릴랙씨 네오’도 함께 출시돼 4계절 내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니콘 Home&Office’는 데스크 업무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미팅 등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실내용 누진다초점렌즈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반 누진다초점렌즈 보다 중간거리가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소프트한 디자인으로 누진다초점렌즈 적응이 어렵거나 평소 실내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니콘 솔테스 와이드’는 컴퓨터나 노트북 등 평소 데스크 업무를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한 데스크 전용렌즈로 니콘 RX 최적화와 니콘 광학연산엔진(NODE)을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돋보기와는 달리 ‘니콘 솔테스 와이드’는 넓은 근용 시야로 컴퓨터 모니터를 선명하기 보기 위해 자세를 앞으로 구부리지 않아도 돼 장시간 업무에도 불구하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평소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등 IT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일반 안경렌즈보다는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니콘 e-LIFE 시리즈’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일” 이라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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