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IT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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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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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12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ASP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B2B 전자문서 확산 및 친환경 IT 서비스를 통한 국가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2004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을 개척해 대표적인 전자세금계산서로 성장시켰다. ERP 시스템과의 완벽한 연동을 제공하고 동기 방식의 통신 방식을 채택, 즉각적인 결과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부터 다수의 고객이 적은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확보 정책을 펼침으로써 대기업은 물론, 소기업의 전자세금계산서 보급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기술적 우위와 자체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지원하는 등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정책으로 현재 1,000여개 대기업을 포함해 130만 기업이 사용하는 대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됐다.

이처럼 전자세금계산서가 확산됨으로써 출력비, 물류비, 인건비 등에서 연간 수백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등 저탄소/녹색 성장이라는 친환경 추이에 부응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장기호 대표는 “국가의 녹색 성장에 동참하고 이를 인정받게 되어 영예로운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등 전자문서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자문서 유통 사업에 진출하여 명실상부한 B2B 전자문서 생성, 관리, 유통의 종합 녹색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IT 이노베이션 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원이 주관해 IT 혁신을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촉진에 기여한 기업, 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