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학교, 패션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대상 공모전 실시

2012-09-27 12:02
서울--(뉴스와이어)--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도전! 패션 에디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패션에 관심 있는 국내외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fashion@seoulmode.or.kr)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방법은 패션에 관한 소식이나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서울모드 카페(http://cafe.naver.com/seoulmodein)의 ‘도전! 패션에디터’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포스팅의 내용을 비롯해 포스팅의 수, 조회 수, 댓글 수, 스크랩 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된다. 수상자는 오는 2013년 2월 15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할 예정이다.

대상격인 ‘Fashionista’로 선정된 한 명은 상장 및 부상(VOGUE지 1년 구독권)을 전달하고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입학시 100만원의 장학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Fashion People(3명) 상장 및 부상(Vogue 잡지1년 구독권) ▲Style Edge(5명) 상장 및 부상(최범석 저서 친필사인 책자) ▲Styleholic(20명) 상장 및 부상(문화상품권) 등 그 외 수상자도 시상한다. 응모자 전원은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가 발행하는 패션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이정희 학장은 “최근 패션 에디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패션미디어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서울모드는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통한 패션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을 개최하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대학과 동일하게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패션 전문 교육기관이다.

커리큘럼은 총 4학기로 나뉘어져 실무 중심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현업전문가 특강 및 졸업작품 현직디자이너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패션학교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02-516-555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개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20년 역사의 패션 특성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ode.or.kr

연락처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입학홍보처장 이한홍
02-516-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