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오류동지점, 보육시설 해피홈에 한가위 나눔전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6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보육시설 ‘해피홈’에 외환은행 오류동 지점의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해피홈은 가난과 질병 등의 이유로 부모가 돌보지 못하게 된 아이들을 돌보는 곳으로, 3세부터 17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 67명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사회복지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or.kr/)을 통해 전부터 꾸준히 해피홈을 후원하던 외환은행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비누, 휴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에서부터 지갑, 수첩, 학용품 등 아이들의 생활과 학업 전반에 필요한 물건들이 전달되었다.

물품을 준비한 외환은행 오류동지점의 정해국 지점장은 “아이들을 위해 물건을 준비하는 일이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의 아이들 보다, 풍요로운 가운데 어려운 아이들은 더욱 심한 빈부격차를 느끼며 힘들어하는 것을 걱정했다.

이날 정성을 전달받은 해피홈의 박서희 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내 집보다 더 좋은 환경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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