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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08:29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전쟁마저 따뜻해지는 6·25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은 총 80억의 제작비와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와 <말아톤>을 잇는 감독 대작으로 제작 초기부터 주목을 받고 있던 작품. 하지만 특이하게도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해 먼저 반응을 보이는 쪽은 프로모션 업체들로, 대기업은 물론 중, 소 기업들의 프로모션 제의가 갑자기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은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서 미완성 편집본을 미리 공개했기 때문인데, 사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도 미완성 편집본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CG 장면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아서 거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없을 뿐더러 영화의 감동을 좌우하는 음악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관람 느낌이 부정적 일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프로모션 담당자들은 한결같이 감탄했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런 반응은 대규모의 프로모션 제의를 만들어냈고, 현재까지 KTF를 비롯 국민은행, GS 칼텍스 정유, 서울우유, 온미디어, 베니건스, 바이 더 웨이, 마루 등 40여개 업체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되었던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에서는 동막골 세트를 만들어 주문하는 고객에게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데,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이서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진행예정이던 동막골 세트가 2주 만에 매진되어, 동막골의 다른 상품으로 대체를 고려하고 있다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7월~8월은 되면 전국은 <웰컴 투 동막골>의 물결이 시작될 것이다.

제 2의 <태극기 휘날리며>, <말아톤> 질주 시작되다!

프로모션 담당자들은 <웰컴 투 동막골>의 편집본을 본 후 한결같이 전쟁판 <말아톤>을 본 것 같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말아톤>을 섞어 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감동과 스케일이 만족스럽다는 얘기였는데, CG 완성도가 10%정도 밖에 안되는 편집본이었기 때문에 담당자들은 개봉하면 극장에서 꼭 다시 보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상반기 기대작들이 만족하지 못한 흥행성적으로 한국 영화의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시기에 <웰컴 투 동막골>은 영화 자체로도, 또 여러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속에서 2005년을 책임질 한국 영화의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F 고객참여프로젝트 굿타임 시네마 파티 투자작인 <웰컴 투 동막골>은 오는 8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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