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매매시황…한가위 앞두고 서울 재건축 오르고 지방 떨어져

- 전국 -0.04%↓, 서울 -0.03%↓, 서울 재건축 0.32%↑, 지방 -0.02%↓, 5대 광역시 -0.01↓%

서울--(뉴스와이어)--전국아파트값은 -0.04%로 4주 연속 하락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 -0.03%, 수도권 -0.05%, 강원도 0.00%, 충청권 0.01%, 전라권 0.00%, 경상권 -0.03%, 5대 광역시 -0.02% 등으로 전국 아파트값이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수도권 아파트값은 서울 -0.03%, 경기도 -0.11%, 인천시 -0.01% 등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도 지난 2년 동안 계속해서 떨어져 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취등세 감면과 재건축 연한 축소 등의 방침으로 서울 재건축 0.32%로 소폭 올랐다.

서울시에서는 동작구 0.14%, 강동구 0.10%, 양천구 0.09%, 동대문구 0.05%, 금천구 0.02%, 서대문구 0.01% 등의 상승세가 높았다. 특히 서울시가 재건축 연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많은 지역들을 위주로 상승세를 탔다.

한편 광진구 -0.61%, 서초구 -0.48%, 중구 -0.45%, 송파구 -0.26%, 마포구 0.14%, 영등포구 -0.12%, 성북구 -0.11%, 노원구 -0.08%, 강남구 -0.07%, 도봉구 -0.07%, 강북구 0.03%, 강서구 -0.03%, 구로구 -0.02%, 관악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이밖에 성동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중랑구 0.00% 등의 지역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는 송파구 0.87%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 0.39%, 서초구 0.22%, 강동구 0.10% 등으로 주요 지역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용산구는 -0.47%로 용산 개발이 중단된 영향으로 주춤한 모습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0.18%, 군포시 0.06%, 부천시 0.04%, 남양주시 0.04%, 평택시 0.02% 등은 집값이 오른 반면 하남시 -0.92%, 고양시 -0.64%, 김포시 -0.17%, 구리시 -0.15%, 양주시 -0.11%, 화성시 -0.11%, 용인시 -0.08%, 광명시 -0.06%, 안양시 -0.04%, 과천시 -0.02%, 광주시 -0.02%, 수원시 -0.0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또 가평군, 동두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등은 0.00%로 보합세였다.

인천시에서는 남구가 0.01% 상승했고 계양구가 -0.06% 하락했다. 이밖에 남동구 0.00%, 동구 0.00%, 부평구 0.00%, 서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분당 0.25%, 중동 0.35%은 오른 반면, 일산 -0.40%, 산본 -0.09%, 평촌 -0.05%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는 집값 변동이 크지 않다. 울산시가 0.01%로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전시 0.00%, 대구시 0.00%, 광주시 0.00%, 부산시 -0.01% 등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울산시에서는 울주군이 0.06% 상승했다. 이밖에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대구시에서도 수성구만이 0.01% 올랐고, 중구 0.00%, 남구 0.00%, 서구 0.00%, 북구 0.00%, 동구 0.00%, 달서구 0.00%, 달성군 0.00% 등으로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으로 집값변동이 없었고, 대전시도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진구가 -0.09%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사하구 -0.02%, 해운대구 -0.06%, 북구 -0.02% 등으로 주요 지역들의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남구는 0.02% 올랐고,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사상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방]

도지역도 한가위를 앞두고 집값의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경상북도 0.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충청남도 0.03%, 강원도 0.00%, 충청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등의 순으로 기록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산시 0.18%, 경주시 0.04%, 포항시 0.04%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하지만 구미시 0.00%, 김천시 0.00%, 문경시 0.00%, 상주시 0.00%, 안동시 0.00%, 영주시 0.00%, 영천시 0.00% 등 주요 지역들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세종시가 있는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시만이 0.07% 올랐다. 이밖에 계룡시 0.00%, 공주시 0.00%, 논산시 0.00%, 보령시 0.00%, 서산시 0.00%, 아산시 0.00% 등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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