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러 청소년 교류는 러시아방문단 7명과 부산시 참가자 8명(대학생5,공무원2,통역1) 등 총15명이 참가하여 홈스테이를 통한 교류와 서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유적지,산업시설,대학교,행정기관 방문·견학 등을 통하여 부산을 체험하게된다.
특히 하바로프스크시 방문단 대학생 5명은 우리시 참가대학생 5명의 자택에서 3일간의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우리의 생활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상호교류와 우의를 다지게된다.
또한 청소년교류단은 부산방문기간동안 시청방문을 비롯하여, UN기념공원,동래향교,범어사,태종대 등 부산의 문화유적과 주요관광지를 시찰하고, 함지골 청소년 수련원에서 숙식하면서 한복,다도,사물놀이,한지공예 체험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익히게된다.
부산시와 하바로프스크시는 지난 94년 한·러 정부간 문화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지난 96년 부산시 방문단이 하바로프스크시를 방문한 이래 매년 격년제로 양도시를 상호 방문하여 청소년관련 협력과 문화교류 및 정보교환 등의 청소년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측 단장인 양문석 부산시 체육청소년과장은 한·러청소년 교류는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한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고 청소년의 국제견문 증대를 도모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그 의미가 있다며, 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선발하여 2년간의 교류활동에 참가한다고 했다.
하바로프스크시는 지난 7월초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지역 정계,경제계 인사들이 방문하여 극동러시아지역간에 경제협력을 일궈낸 도시로 인구 60여만명의 러시아극동 남부지역의 행정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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