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노사가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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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09-28 11: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 노사는 27일과 28일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www.g4w.net)과 팀앤팀(대표 김두식, www.teamandteam.org)을 방문하여 각각 4천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금으로 지구촌사랑나눔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한 그룹홈 2개소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팀앤팀은 케냐 타나 델타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제공을 위한 우물 개발(3공) 및 펌프 수리(10개)를 할 계획이다.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매월 만원을 기부하면 그 총액에 대해 사측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1+1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NGO들이 진행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첫번째 나눔 활동으로 씨티 200주년을 맞이하여 농어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학교 등교지원을 위한 200대의 자전거 기증과 미혼모들에게 생활용품 및 주거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총 7천4백만원을 후원했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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