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전용 타이틀로 돌아온 ‘페이블’ 시리즈, ‘페이블: 더 저니’ 10월 9일 국내 출시

- 손 동작으로 알비온의 세계를 누빌 수 있는 ‘페이블: 더 저니’, 10월 9일 국내 출시

- 9월 28월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진행, 구매자 특전 제공

2012-09-28 12: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360용 키넥트 전용으로 돌아온 ‘페이블: 더 저니(Fable: The Journey)’를 10월 9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며, 이에 앞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페이블: 더 저니’는 페이블 시리즈 팬들이 사랑해온 탄탄한 줄거리와 가슴 뛰는 액션, 그림같이 펼쳐지는 알비온(Albion) 세계를 키넥트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타이틀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액션 롤플레잉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이블: 더 저니’는 이전의 페이블 시리즈와는 달리 키넥트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을 이용해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실감나게 알비온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키넥트 게임과는 달리, 앉아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청년 가브리엘(Gabriel)의 시점에서 미스터리한 테레사(Theresa)와 함께 유령과 위험한 적들로 가득한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며, 자신의 말과 함께 위험한 대륙을 가로지르며 마법을 익히고 영웅이 되기 위한 퍼즐조각들을 맞춰가게 될 것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몰)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속에서 자신의 경험치를 올리고 새로운 마법과 추가적인 체력을 얻을 수 있는 5종류의 보너스 아이템 DLC가 제공되며, 선착순 400명에게는 ‘페이블: 더 저니’의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가 제공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000원이며, 전체 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페이블: 더 저니는 페이블 시리즈만이 가진 재미에 새로운 조작 방식을 더해, 보다 실감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라며 “기존의 페이블 팬들은 물론, 페이블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키넥트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보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참고]
5가지 아이템 DLC

1. 닭 (Chicken)
페이블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인 닭은 자동적으로 수집된 경험치를 갖게 해준다.

2. 병 안에 든 위스프 (Wisp In Jar)
항아리 속에 갇힌 투명인간(Hollowman) 조각 아이템은 유저에게 추가적인 체력을 제공해 준다.

3. 화염 건틀릿 (Gauntlets of Fire)
진홍색 장갑을 끼고 발로 불덩이(Fireball) 마법을 쓰면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4. 파편 건틀릿 (Gauntlets of the Blade)
황금색 장갑을 끼고 발로 파편 마법을 쓰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5. 힘의 건틀릿 (Gauntlets of the Force)
에메랄드빛 장갑을 끼고 발로 던지는 힘의 마법을 쓰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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